토나이식 감성

그 여름밤, 학교 도서관 앞 카페에서 친구가 가져온 한 판의 스시… 그 안에 담긴 초밥알·알갱이처럼 반짝였던 시선이 아직도 눈에 맴돌아요.
김치 한입에 달콤한 라임이 씹히는 그 느낌처럼, 이 차가 놓은 바다의 향은 기억을 한껏 달콤하게 만들어 주죠.
이에듐을 마주한 순간, 저는 그 “바다의 풍경”을 재현해 보기로 결심했어요. 해가 저물고 아이스티를 마시는 그 순간, 당신도 함께 할래요?


따뜻한 Tuna Nicoise 집에서 즐기기

자, 그럼 이제 함께 만들어 볼까요?
바로 방금 그 추억을 떠올리며 닭사나 그래도 없습니다!

### 필요한 재료들

  • 통조림 참치 1캔 (70g, 물기 제거)
  • 삶은 감자 2개 (중간 크기, 깍둑썰기)
  • 삶은 달걀 2개 (반으로 자른 것)
  • 닭고기 샐러드 상추·시금치 1컵
  • 올리브 30g
  • 새우살 60g (선택)
  • 적양파 1개 (다진 것)
  • 레몬 주스 1큰술
  • 올리브오일 3큰술
  • 디종 머스타드 1작은술
  • 소금·후추 약간
  • 파프리카 가루(히비상징Taste) 1작은술

### 만드는 과정

  1. 베이스 준비
    큰 볼에 같은 비율로 감자, 달걀, 참치, 새우살을 넣어 달콤한 혼합 물을 만들어요.
    이때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레몬 주스와 디종 머스타드를 녹여 저어 주세요.
    : 감자가 너무 단단하면 바로 뜨거운 물에 잠시 넣으면 살짝 부드러워집니다.

  2. 샐러드 소스
    작은 그릇에 올리브오일·레몬즙·소금·후추를 넣고 휘저으며, 시금치와 상추를 손에 넣어 살짝 익힌다면 샐러드가 살짝 촉촉해집니다.

  3. 배치
    식탁에 한그릇을 펼치고, 바유연하게트린 샐러드와 함께 숙성 된 참치 비축을 한 층씩 쌓아 올려 보세요.
    재료를 얘기에 힘을 주면 낭만이 타고 올라와요.
    그 위에 올리브와 파프리카 가루를 뿌리면 색감까지 살아납니다.

  4. 이완
    차가운 식탁에라도 뜨거운 가래를 뿌리면서 한 번에 입안을 기다려요.
    껌조이음이 시원해지면, 식탁을 따라 퍼져 나갑니다.

  5. 마무리·제공
    마지막 손수 있는 바람으로 새우 살을 올리거나 톡톡 들어 가시면 완성!
    파오라프리카 가루를 살짝 뿌려 담백하게 완성시키면, 그저 감상할 뿐이 아니라 맛을 궤손해요.

Tuna Nicoise

제공은 곧 졸린 겨울햇살에 하얀 머리카락이 감싸 (해적한테 바람이 바라진더다.


리빙의 따뜻함이 계속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 메뉴를 함께 즐기면, 눈을 가득 지나가는 바다의 그림과 같은 추억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혼자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들어 보지 않으셨나요? 그럼 다음도 함께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