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종류는 사용 장소, 대상 잡초, 처리 시기, 처리 부위, 선택성 여부에 따라 나뉘며 작물 주변에서는 등록된 작물·잡초·사용 시기를 모두 확인한 제품만 골라야 합니다.
잡초가 나오기 전에는 발아전 처리제, 나온 뒤에는 발아후(생육기) 처리제를 검토하는 기준이 기본입니다.
특히 비선택성 제초제는 작물이 자라는 곳이 아닌 비농경지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안전사용정보는 2026-09-18 기준으로 갱신돼 있으며, 저항성 논잡초 관련 안내도 계속 보강되고 있습니다.
제초제는 농약의 한 종류이므로, 이름이 비슷하거나 주변에서 많이 쓴다는 이유만으로 고르면 안 됩니다.

작물 가까이에서는 잡초를 없애는 일보다 작물에 약해가 생기지 않게 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제품 라벨의 등록기준과 안전사용기준을 확인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름이 많아도 먼저 나눠 보면 쉬워요

제초제(除草劑, herbicide)는 잡초를 관리하기 위한 농약입니다.
논·밭·과원·잔디밭처럼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논 제초제, 밭 제초제, 과원 제초제, 잔디밭 제초제로 구분합니다.

잡초 모양으로도 구분합니다.
넓은 잎이 특징인 잡초를 대상으로 하는 광엽 제초제와 벼과처럼 가는 잎이 특징인 잡초를 대상으로 하는 화본과 제초제가 있습니다.

처리 시점은 잡초가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발아전 처리제는 잡초가 발아하기 전 토양 상태를 고려해 검토하고, 발아후(생육기) 처리제는 이미 자란 잡초의 상태와 등록 범위를 살펴야 합니다.

처리 부위 기준으로는 토양처리 제초제와 경엽처리 제초제가 있습니다.
토양에 처리할지, 잎과 줄기 쪽에 처리할지에 따라 작물 주변의 관리 방식도 달라집니다.

제초제종류

제초제 성분은 지방족 산제, 페놀제, 아마이드제, 카바마이트제, 요소제, 트라이아진제, 비피리딜리움제, 유라실제 등으로도 나뉩니다.
성분 계통은 저항성 잡초 관리를 위해서도 확인할 항목입니다.

체크 항목 기준 시점·출처
성분 지방족 산제, 페놀제, 아마이드제, 카바마이트제, 요소제, 트라이아진제, 비피리딜리움제, 유라실제 2026년 9월 기준, 공식 안내
구성 논 제초제 / 밭 제초제 / 과원 제초제 / 잔디밭 제초제 / 선택성 제초제 / 비선택성 제초제 2026년 9월 기준, 공식 안내

선택성과 비선택성은 같은 말이 아니에요

선택성 제초제는 특정 작물이나 잡초의 조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된 제초제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선택성 예시로는 2,4-D, 벤타존 등이 안내됩니다.

비선택성 제초제는 닿는 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훨씬 더 조심해야 합니다.
글리포세이트, 파라콰트 등이 대표적 비선택성 예시로 안내되며, 작물이 자라는 곳이 아닌 비농경지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작물 주변에서는 비선택성 제초제보다 해당 작물에 등록된 선택성 제초제를 우선 검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선택성 제품이라도 대상 작물과 대상 잡초가 모두 등록 범위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작용 방식도 서로 다릅니다.
닿은 부위에 작용하는 접촉형, 식물체 안으로 옮겨가 작용하는 이행성, 흡수형, 발아억제제 등으로 구분되므로 제품명을 보고 용도를 짐작하기보다 라벨을 확인해야 합니다.

작물 잎에 닿을 가능성이 있는 환경이라면 바람, 분사 방향, 주변 식물의 위치까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임의 혼용은 피하고 제품 라벨에 적힌 취급제한기준을 따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잡초가 언제 나왔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잡초가 아직 올라오기 전이라면 발아전 처리제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잡초가 이미 자라기 시작했다면 발아후(생육기) 처리제 중 등록된 대상인지 확인하는 흐름이 맞습니다.

제초제는 “잡초가 보이니 뿌린다”가 아니라, 작물·잡초·처리 시기 세 가지가 등록기준에 맞는지부터 보는 농약입니다.
같은 밭이라도 재배 작물과 잡초 종류가 달라지면 선택 기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논에서는 물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제초제 처리 후 물을 3~5cm 깊이로 최소 3일 이상 유지하라는 안내가 있으므로, 제품과 기관 지침에 맞춰 관리해야 합니다.

제초제종류

논잡초 방제에서는 이앙전처리제와 모내기 전후 중기제초제를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점이 핵심으로 안내됩니다.
특히 저항성 잡초가 의심될 때는 한 가지 성분만 되풀이하지 않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같은 계통의 제초제를 반복하면 저항성 잡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성분 계통을 바꿔 번갈아 사용하는 방식을 검토해야 합니다.
농사에서 자주 쓰이는 농약이라는 평이 있지만, 선택성·비선택성 및 처리 시기별 쓰임새가 세분화돼 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벨에서 이걸 보면 됩니다

제초제를 고를 때는 먼저 사용 장소를 정리합니다.
논인지, 밭인지, 과원인지, 잔디밭인지에 따라 등록된 제품 범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에는 없애려는 잡초가 광엽 잡초인지 화본과 잡초인지 확인합니다.
작물 주변이라면 작물명과 잡초명이 모두 제품 등록 범위에 들어가는지 살피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작물 가까운 곳에서 사용할수록 “선택성 여부”만 보지 말고 등록 작물·등록 잡초·등록 시기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한 항목이라도 맞지 않으면 다른 제품을 검토하거나 관련 기관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제초제는 인축에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먹거나 피부·눈에 닿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나 눈에 닿았거나 이상 증상이 생기면 사용을 멈추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가격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제품 라벨의 안전사용기준과 취급제한기준입니다.
제초제 전체의 단일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품목별 판매처 안내와 제품 표시를 통해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기 전에 직접 확인할 것

  • 등록된 작물, 등록된 잡초, 등록된 사용 시기와 처리 부위
  • 논·밭·과원·잔디밭 가운데 실제 사용할 장소
  • 품목별 규격·용량·성분·가격·인증 및 단종·리뉴얼 여부는 판매처(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항목

이 부분은 자주 묻더라고요

Q. 제초제 종류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제초제는 사용 장소, 대상 잡초, 처리 시기, 처리 부위, 선택성 여부에 따라 나뉩니다.
예를 들어 잡초가 나오기 전에는 발아전 처리제를, 나온 뒤에는 발아후 처리제를 검토하며, 작물 주변이라면 대상 작물과 잡초가 등록된 선택성 제초제인지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작은 면적에는 어떤 제초제 종류를 골라야 하나요?
A. 면적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제품 종류를 정할 수는 없으며, 실제 사용 장소가 논·밭·과원·잔디밭 중 어디인지와 재배 작물 여부가 먼저입니다.
작물이 있는 곳이라면 등록 작물·등록 잡초·등록 시기를 확인하고, 비선택성 제초제는 작물이 자라는 곳이 아닌 비농경지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Q. 과수원 주변에는 비선택성 제초제를 사용해도 되나요?
A. 과수원이 작물이 자라는 장소라면 비선택성 제초제를 단순히 잡초 제거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과원용으로 등록된 제품인지, 대상 과수와 잡초가 등록 범위에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작물에 약해가 우려되면 등록된 선택성 제초제를 우선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같은 제초제를 계속 쓰면 문제가 되나요?
A. 같은 성분 계통의 제초제를 반복하면 저항성 잡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성분 계통을 바꿔 체계적으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약효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임의로 혼용하거나 사용 방식을 바꾸기보다 제품 라벨의 안전사용기준과 관련 기관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한 자료